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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 설리 능가하는 '이슈 블랙홀'
출처:스포츠서울|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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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물의를 빚은 연습생 한서희가 ‘이슈 블랙홀‘로 등극했다. 한서희가 최근 SNS 활동으로 화제를 몰고 다닌 설리보다 더 큰 파급력을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그가 설리를 넘어서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4인조 걸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자신이 리더라는 한서희는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은 어리고 예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서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했다. 그는 "페미니스트 소리 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나의 화제성을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면서 "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 걸 당당하게 밝히는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무슨 담배를 피우냐"는 질문에 직접 담뱃갑을 보여주거나, 손가락 욕을 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거침없는 행동을 두고 "당당하다"는 의견과 "관종(관심종자)이다" 라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한서희는 종전에 불거진 탑과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탑과 사귄 게 사실이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분(탑)과 만났던 게 사실이다. 사귀었다. 친한 언니를 통해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 몇몇 기자분들은 탑이 먼저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 재판 당시에 화면에 자료들을 띄웠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락은 안 한다. 지금 다른 핸드폰을 사용 중인데, 얼마 전에 메신저에 들어가니 ‘최승현 님이 한서희 님을 친구 추가했습니다‘라고 뜨더라. 그래서 바로 삭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마초 흡연과 관련해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다. 그는 "마약 흡연 7차례, 상습으로 걸렸다. 판매자한테 사서 흡연한 혐의만 있고 유통하진 않았다. 8월에 대마초 3회가 걸려 처음 경찰에 갔다. 이후 탑을 만났고 탑에게 조사 사실을 알리고 흡연을 더 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집행유예를 받은 이유에 대해 "집행 유예는 내가 금수저라서 그런 건 아니고 초범이라서 그렇다. 호기심이 있었다. 지금 이 시간부터 매매나 유통 이야기 나오면 정말 고소할 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자 팬들과의 팬미팅을 열면 좋겠다. 앞으로 자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한다. 관종인데 인스타를 안 하겠느냐"면서 다음 방송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그는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25일 오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잠깐 구구절절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저 단 한 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그는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너무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합니다. 말도 안 되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세요"라며 "못 믿겠으면 광역 수사대 마약 수사계 3팀으로 물어보세요"라고 직언했다.

한서희가 SNS 활동을 시작하기 전 ‘이슈메이커‘인 설리지만 한서희와는 분명 다르다. 노브라 논란, 장어 논란 등 괴기한(?) 활동을 한 그이지만, 한서희처럼 대놓고 네티즌들과 직접적인 설전을 벌이진 않았던 터. 향후 한서희의 파격적인 SNS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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