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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떠나는 코스타, “이제 누구도 증오하지 않는다”
출처:베스트일레븐|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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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첼시 이적이 확정된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와 갈등을 빚었지만 지금은 어떠한 감정도 없다는 속내를 밝혔다.

첼시는 21일 밤(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6-2017시즌이 종료된 후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을 터뜨리고도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과 감정적 마찰을 빚는 등 첼시에서 완전히 겉도는 모습을 보였으나, 3년 만에 자신이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터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면서 갈등을 마무리하게 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코스타는 콘테 감독과 마찰에 대한 섭섭한 감정은 이제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코스타는 “누구에게도 화를 내지 않고 있으며, 누구도 증오하지 않는다. 첼시 팬들도 마찬가지다. 첼시 팬들은 내가 얼마나 팬들을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조만간 마드리드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밟게 됐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FIFA로부터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오는 1월까지 코스타의 선수 등록은 미뤄지게 될 전망이다. 대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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