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호날두VS메시, 그들의 끝나지 않은 게임
출처:인터풋볼|2017-09-1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상대를 넘기 위한 그들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날두가 돌아왔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의 스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주심을 밀쳐 5경기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호날두는 시즌이 개막했지만 리그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곧바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H조 조별리그 1차전 아포엘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후반 6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와 멀티골을 완성시켰다. 호날두의 멀티골로 레알은 아포엘을 가볍게 잡고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무려 6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2012-13 맨체스터 시티전 1골을 시작해 2013-14 갈라타사라이전 3골, 2014-15 바젤전 1골, 2015-16 샤흐타르전 3골, 2016-17 스포르팅전 1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아포엘전까지 2골을 몰아넣으며 개막전 6경기에서 11골을 퍼부었다.

메시도 호날두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아포엘보다 더 강한 유벤투스를 상대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떠나며 전력 공백이 예상됐지만 메시가 있어 그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메시는 유벤투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을 만들었다.

원맨쇼였다. 메시는 전반 45분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 받는 지안루이지 부폰이 꼼짝하지 못할 감각적인 슛으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단독 돌파에 이어 강력한 슈팅으로 또 다시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활약이었다. 이 득점으로 메시는 유벤투스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을 보면 호날두가 앞서고 있다. 호날두는 총 107골을 기록했고, 메시는 96골이다. 하지만 시간당 득점을 보면 메시가 근소하게 앞선다. 메시는 114분당 한 골을 넣고 있고, 호날두는 141분당 골이 터진다. 두 선두 모두 엄청난 기록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기록이 반대다. 메시가 385경기에서 354골을 터뜨렸고, 호날두는 265경기에서 285골을 성공시켰다. 시간당 득점은 메시가 87분당 한 골, 호날두가 80분당 한 골이다. 메시가 더 많은 골을 넣었지만 시간당 득점에서 호날두가 약간 앞선다. 어시스트에서는 메시가 160개로 호날두의 90개를 가볍게 넘는다.

이 두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제 호날두는 32세, 메시는 30세에 접어들었다. 두 선수 모두 30대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 비교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두 선수 모두에게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호날두와 메시, 메시와 호날두의 서로를 넘기 위한 게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