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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득점 분포' LG, 일본 도치기 잡고 대회 첫 승
출처:루키|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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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대회에 참가 중인 LG가 일본의 도치기를 제압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리 무티아라 챔피언스컵 2일차 경기에서 도치기 브렉스를 75-59로 제압했다. 전날 패배를 만회한 LG는 대회 1승 1패가 되었다.

1쿼터는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첫 7분여 동안 상대를 단 4득점으로 묶은 LG는 조쉬 파월과 최승욱, 조성민의 중거리슛이 연달아 림을 가르며 앞서나갔다. 이후 LG는 파월의 덩크슛까지 터지며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해 1쿼터를 16-12로 마쳤다.

LG는 2쿼터 3분여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시소게임 양상을 이어가던 LG는 양우섭과 저스틴 터브스가 연속 10점을 합작해 다시 달아나는 듯 했지만 곧바로 재역전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쿼터 막판 파월과 터브스의 자유투로 흐름을 바꾼 LG는 김시래의 속공 버저비터 득점까지 이어지며 2쿼터를 33-29로 앞섰다.

3쿼터는 완벽한 LG의 흐름이었다. 쿼터 초반부터 꾸준히 리드를 이어가던 LG는 조성민의 3점슛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달아나기 시작했다. 상대가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사이 김종규와 조성민의 골밑슛과 정인덕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진 LG는 17점차까지 달아났다.

쿼터 막판에는 김종규의 연속 득점까지 이어지며 LG는 3쿼터를 59-41로 크게 달아난 채 마무리했다.

4쿼터에도 LG의 리드는 계속되었다. 쿼터 중반 도치기가 추격 흐름을 타는 듯 했으나 차이는 10점차 이내로 좁혀지지 않았다. 터브스의 3점슛과 김종규의 골밑 득점으로 상대 반격을 잠재운 LG는 정인덕의 쐐기 3점슛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고 최종 16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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