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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도 못 버틴 다저스, 악몽의 10연패 수렁
출처:뉴스1|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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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 4연전 모두 패해

LA 다저스가 악몽 같은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좌완 리치 힐도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8로 완패했다.

최근 10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92승51패를 기록했다. 16경기에서 1승15패의 심각한 부진이다. 다저스가 10연패를 당한 것은 무려 25년 만이다.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는 지켰지만 시즌 막판 흐름이 좋지 않다. 상승세의 애리조나(83승60패)는 이날 샌디에이고를 3-2로 잡고 다저스를 9경기 차로 추격했다.

막강 타선의 콜로라도는 다저스 원정 4연전을 모두 싹쓸이 했다. 78승65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에서 2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0-2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8회 마크 레이놀즈에게 만루포를 얻어맞고 완전히 무너졌다.

콜로라도 놀란 아레나도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고, 레이놀즈도 결정적인 그랜드슬램으로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선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쳇우드가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막아냈다.

반면 다저스 타선은 8안타 1볼넷을 얻어내고도 1득점에 그치는 심각한 결정력 부진에 시달렸다. 9회말 알렉스 베르두고의 솔로포로 영패를 면한 데 만족해야 했다.

다저스 좌완 선발 힐은 5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위기의 다저스는 12일 지구 최하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를 갖는다. 선발은 류현진 대신 선택된 마에다 겐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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