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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케빈 리, GSP와 합동훈련…‘전설이 되겠다’
- 출처:MK 스포츠|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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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초대 라이트급(-70kg) 잠정챔피언 결정전을 준비하는 케빈 리(25·미국)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과 함께 기량을 연마했다.
케빈 리는 8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제6·8대 UFC 웰터급(-77kg) 챔피언 ‘GSP’ 조르주 생피에르(36·캐나다)와의 합동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틀전 상대인 토니 퍼거슨(33·미국)이 2006·2007 전미대학레슬링협회(NCWA) 챔피언임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급 공식랭킹 2위 토니 퍼거슨과 7위 케빈 리는 10월 7일 UFC216에서 격돌한다. 종합격투기 역대 최고의 그래플러 중 하나인 조르주 생피에르는 11월 4일 제8대 미들급(-84kg)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38·영국)의 1차 방어전 상대로 UFC217 메인이벤트에 임한다.
케빈 리는 “조르주 생피에르와 2시간 동안 레슬링 훈련을 했다”라면서 “두 전설이 2개월 동안 2개의 UFC 타이틀을 획득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멋 파이터(TUF)’ 시즌13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으로 UFC에 데뷔한 토니 퍼거슨은 통산 13전 1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케빈 리는 UFC 11전 9승 2패.
조르주 생피에르의 타이틀전 12승은 UFC 역대 1위다. 2204일 챔피언은 2위, 9차 방어는 3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