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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 리뷰] 'PK 실점' 우즈벡, 중국 원정서 0-1 패...3위 유지
출처:인터풋볼|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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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우즈베키스탄이 중국 원정에서 고전한 끝에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우즈벡은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우즈벡은 승점 12점으로 같은 시각 이란과 비긴 한국(승점 14)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A조 3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최상의 전력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가오린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우레이와 장시저, 위한차오도 선발 출전해 화력을 더했다. 이에 맞서 우즈벡은 세르게예프와 제파로프, 쇼무로도프가 선발 출전해 중국의 골문을 노렸다.

홈팀 중국이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중국은 전반 28분 우레이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선제압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고, 우즈벡도 전반 33분 제파로프가 저돌적인 돌파로 중국 수비진을 흔들었지만, 찬스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중국은 전반전 막바지까지 부지런히 우즈벡을 괴롭혔다. 전반 40분 장시저가 우즈벡의 수비 뒷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었지만 1대1 상황에서 슈팅이 가로막혔고, 전반 1분 뒤 가로린의 공격 시도가 상대 수비에 가로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중국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장시저와 위한차오를 빼고 샤오즈와 자오쉬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팽팽한 흐름은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중국은 후반 14분 자오쉬르가 문전에서 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고, 우즈벡은 후반 21분 부상을 당한 세르게예프를 대신해 카이다로프를 투입했다.

경기 막판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중국은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 득점 찬스를 맞았고, 키커로 나선 가오린이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 골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결국 중국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중국 (1): 가오린(후반 38분 PKG)
우즈베키스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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