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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패배 딛고 “챔피언 향해 다시 초심”
출처:뉴스엔|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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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 팀 제이)가 패배를 딛고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로드 FC는 8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XIAOMI ROAD FC 041에서 마에사와 토모(30)에게 아깝게 패한 이예지가 밝힌 각오를 전했다.

이예지는 지난 12일 XIAOMI ROAD FC 041에 출전해 ROAD FC 여성부 최초 4연승 기록에 도전했다. 일본의 마에사와 토모를 상대로 판정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예지는 "지금까지의 경기를 다 그라운드 위주로 풀어왔기 때문에 이번엔 바뀌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도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타격을 고집했다. 그러다보니 그라운드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대처능력도 부족했고 기술적으로도 아직 미숙한 게 많았다"며 지난 시합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어깨와 발가락 부상을 안고 시합에 나섰던 이예지는 아직 회복도 다 되지 않은 채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이예지는 "시합 끝나고 학교에 갔는데 다들 힘내라고 하더라. 나는 이제 아무렇지 않은데 보는 사람들마다 오히려 힘내라고 이야기하니까 조금 그랬다"며 "이번 시합을 통해서 보완해야 할 점을 많이 배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운동하려고 한다.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붙는 그 날까지 많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예지는 원주 종합체육관을 찾아와 열광적인 응원을 펼쳐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예지는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시합 때 꼭 이겨서 보답하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이번 시합에서 졌다고 너무 낙담해 있는 것 보다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예의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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