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EPL 3R] '스털링 역전골' 맨시티, 본머스에 2-1 극장승...3경기 무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비탈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제주스의 동점골로 승점 3점을 얻으며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 선발 라인업

 

 

홈팀 본머스는 킹과 데포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허리는 아터, 고슬링, 서먼, 대니얼스, 스미스로 구성됐다. 스리백은 밍스, 아케, 쿡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베고비치가 꼈다.

원정팀 맨시티는 제주스가 본머스 골문을 노렸다. 중원은 스털링, 다비드 실바, 더 브라이너, 베르나르도 실바, 페르난지뉴로 구성했다. 포백은 멘디, 오타멘디, 콤파니, 다닐루로 구성했고,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 전반전: 본머스의 깜짝골? 제주스의 존재감!

 

 

탐색전은 없었다. 양 팀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치열하게 붙었다. 맨시티는 라인을 높게 끌어 올려 본머스를 상대했고, 본머스는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전반 12분 대니얼스가 환상골을 터트리며 1점 리드를 가져갔다.

맨시티는 맞불 잔적으로 본머스를 상대했다. 중원에서 유기적인 패스로 본머스 수비를 허물었고 다비드 실바가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 제주스는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쏘아 올렸다.

맨시티의 중심은 다비드 실바였다. 그는 2선과 3선까지 활동폭을 넓히며 맨시티 공격의 연결고리가 됐다. 본머스는 스리백과 측면 삼자 패스로 맨시티의 압박을 피했다. 간헐적인 전방 압박과 역습으로 맨시티를 위협하기도 했다.

다만 맨시티도 마찬가지였다. 중원과 측면에서 삼각 대형을 만들며 본머스 수비 시선을 분산시켰다. 멘디와 다닐루도 폭발적인 오버래핑으로 화력을 지원했다. 맨시티는 전반 종료까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역전골을 노렸다.

■ 후반전: 결과는 맨시티 극장승

 

 

달궈진 그라운드는 후반전에도 식지 않았다. 맨시티는 중원 지배력을 높이고 빠른 측면 움직임으로 본머스 수비에 균열을 냈다. 본머스는 조금 전진한 수비 대형으로 맨시티를 상대했고 간헐적인 역습을 보였다.

본머스는 킹과 데포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킹은 맨시티를 상대로 과감한 슈팅을 선보이며 홈 관중 호응을 얻었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본머스는 빠른 측면 공격으로 추가골에 총력을 다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를 투입해 전방에 무게감을 더했다. 본머스는 킹이 최전방에서 역습 첨병 역할을 맡으며 맨시티 수비를 위협했다. 교체 투입된 아구에로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이후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서로의 골망을 겨냥하며 결승골에 총력을 다했다. 맨시티의 스털링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극장승리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