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욱이 칼럼=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배우 겸 성우인 타카베 아이(29세)는 감미로운 비주얼 때문에 ‘우에토 아야의 후계자‘라는 별명도 생겼다. 하지만 그녀가 2년전에 마약 소지로 인해 체포되어서 이미지도 한 번에 무너져 버렸다. 동시에 오스카 프로모션과 계약을 해지당하고 연예계에서 사라졌다. 최근 일본 매체는 타카베 아이가 이미 새로운 삶을 살고 있고 변호사 남친와 알콤달콤하게 동거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얼마전에 일본 대표 주간지 프라이데이(FRIDAY)에 포착된 사진에는 타카베 아이가 변호사 남친과 손잡고 집에서 나온 모습이 달콤해 보였다. 연예계에서 2년 가까이 사라진 그녀가 현재 사귄지 1년여 된 남친과 행복한 동거 생활을 즐기고 있다. 기자가 질문을 던져도 그녀가 떳떳하게 두 사람의 연애사이를 인정했다.

타카베 아이는 마약을 제공해 준 재벌 2세 남친과 헤어진 후 작년 봄에 친구 소개로 현 남친을 만나게 됐다는 소문이 있다. 현 남친은 변호사인자 거대 로펌의 주인이다.

여자가 남자를 잘못 만나면 인생이 망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은 타카베 아이의 연애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동반자를 찾을 때 누구나 심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좋은 동반자는 당신의 삶을 밝게 비쳐주고 나쁜 동반자는 당신의 삶을 어둡게 만들어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