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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테오도시치, 부상으로 유로바스켓 불참
출처:루키|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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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유로바스켓에 불참할 예정이다.

FIBA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LA 클리퍼스의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2017 유로바스켓에 불참할 거라고 보도했다.

둘 모두 부상이 원인이다. 아데토쿤보는 현재 고국 그리스에 머물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훈련 중 무릎 통증이 발생했고, 밀워키 구단과 상의 끝에 유로바스켓에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데토쿤보는 유로바스켓에 불참하는 대신, 9월 말부터 시작하는 밀워키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부상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테오도시치는 종아리 부상이 원인이 됐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테오도시치는 2009년 유로바스켓, 2014년 스페인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을 은메달로 이끈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테오도시치는 종아리 통증을 안고 있고, 세르비아 농구 협회와 클리퍼스 구단이 유로바스켓 참가 여부를 놓고 갈등을 벌였다. 그리고 테오디시치는 오는 10월에 있을 NBA 데뷔를 위해 오랜만에 국제대회 불참을 결정했다.

세르비아 대표팀의 알렉산더 조예비치 감독은 "테오도시치는 대표팀에 늘 헌신해온 선수이며, 언제나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대표팀 합류가 성사되지 않았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다. 이번 유로바스켓에서도 대표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테오디시치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세르비아는 최근 핵심 빅맨 자원인 미로슬라프 라둘리차(장수 드래곤스)마저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최근 각종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던 세르비아는 이번 유로바스켓에서는 전력 하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한편 2017 유로바스켓은 오는 31일부터 핀란드, 이스라엘, 루마니아, 터키 4개 국가에서 공동 개최된다. 총 24개 팀(6개팀 4조)이 참가하며 스페인 대표팀은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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