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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데미언 윌킨스와 벤 무어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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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선수단을 채워가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데미언 윌킨스(포워드-가드, 198cm, 102kg)와 벤 무어(포워드, 203cm, 100kg)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계약시기와 선수들의 이름값을 감안할 때, 계약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윌킨스는 오랜 만에 NBA로 돌아오게 됐다. 최근에 NBA에서 뛴 게 지난 2012-2013 시즌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몸담기도 했다. 당시 필라델피아에서는 평균 6.3점 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004-2005 시즌부터 꾸준히 NBA에서 뛰었던 그는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NB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NBA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시작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애틀랜타 호크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필라델피아에서 쏠쏠한 역할을 했다. 지난 2007-2009 시즌에는 76경기에 나서 경기당 24.3분을 소화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9.2점(.403 .323 .736) 3.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다.

이후 주로 D-리그와 미국 밖에서 뛰었으며, 2017 KBL 트라이아웃에 신청하기도 했다. 윌킨스는 중국, 푸에르토리코, 베네주엘라, D-리그(현 G-리그)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D-리그에서는 아이오와 에너지(현 아이오와 울브스, 미네소타 산하)와 그린스보로 스웜(샬럿 산하)에서 뛰었다.

그러나 그는 다시 NBA로 돌아오게 됐다. 선수단을 채워야 했던 인디애나는 스몰포워드 보강이 필요했고, 윌킨스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더군다나 팀에 경험을 두루 갖춘 선수가 부족한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 여러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윌킨스와 계약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디애나는 재건사업에 돌입한 가운데 윌킨스와 같은 노장의 역할도 필요하다.

무어는 2017 NBA 드래프트에서 명함을 내밀었지만, 지명되지 못했다. 4학년을 마치고 온 만큼 지명될 확률이 높지 않았다. 이제는 낮은 학년이 대세가 된 가운데 대학을 마치고 온 것은 무어에게 불리했다. 지난 시즌 NCAA SMU 무스탕스에서 뛴 그는 평균 11.4점 7.8리바운드를 올렸다.

이후 그는 인디애나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었다. 서머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경기당 3.8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무어는 NBA 계약이 아니라 G-리그로 향할 예정이다. 인디애나 산하로 G-리그에 있는 포트웨인 매드앤츠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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