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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퇴장' 케이힐-세스크, 각각 3G-1G 출장정지 징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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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케이힐(31)과 세스크 파브레가스(30, 이상 첼시)가 각각 3경기,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발표했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 12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2-3 패)서 퇴장당했다.

케이힐은 전반 13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위험한 태클을 시도해 곧장 레드카드를 받았다. 파브레가스의 경우 두 장의 옐로우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했다.

이에 FA는 케이힐에게는 3경기, 파브레가스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첼시는 개막전 충격패를 당한 데 이어 핵심 선수 2명을 다음 경기에서 쓰지 못하게 됐다. 파브레가스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2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케이힐은 에버턴과 레스터 시티전까지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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