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디에고 코스타 "무리뉴로부터 안부전화 받았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7-08-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8)가 맨유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로부터 올 여름 안부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디에고 코스타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부터 ‘내년 계획에 너는 없다‘라는 문자를 받았고 그 이후 이적을 물색했다. 하지만 아직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첼시의 훈련에도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코스타는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 이후 콘테로부터 문자를 받게 됐고, 그 일이 벌어진 이후에 무리뉴 감독으로부터도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내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를 했다. 내가 괜찮은지,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 차 건 전화였다. 그는 내게 행운을 빌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타는 "나는 무리뉴와 어떠한 문제도 겪지 않았다. 우리는 강한 유대를 갖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있던 시절 일이 잘 안풀렸을 때 모두가 슬퍼했었다"라고 말했다.

2014년에 코스타를 첼시에 데려온 건 다름 아닌 무리뉴 감독이었다. 그리고 이후 코스타는 첼시의 EPL 우승을 두 번이나 도왔다.

한편 첼시와 코스타 측은 현재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스타가 올 여름 어느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