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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감독, “호주전엔 일본 국민의 자존심 걸렸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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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라운드 호주전을 맞아 일본 국민들이 단결해 팀을 응원해주었으면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31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라운드에서 호주전을 치른다. 일본은 8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최종예선 B조에서 5승 2무 1패(승점 17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6점)·호주(승점 15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남은 두 경기를 그르칠 경우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1위 여부를 떠나 총력전을 펼쳐야 할 처지라 할 수 있겠는데,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의 중요성 때문인지 일본축구협회(JFA) SNS 계정을 통해 일본 축구팬들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할릴호지치 감독은 “호주전은 축구라는 경기를 넘어 일본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모든 국민이 단결해 경기를 펼칠 열한 명의 선수들에게 힘을 나눠졌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 또, “호주전을 이기기 위해 팀 내부와 외부의 모든 힘이 집결하고 단결해야 한다”라며 재차 선수단과 팬의 일치단결을 강조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현재 전력 구성에 상당히 애먹고 있다. 혼다 게이스케가 멕시코 리그로 진출한 후 아직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으며, 가가와 신지도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코 유야 등 몇몇 유럽파 선수들도 현재 부상이거나 컨디션 난조에 빠져 있다. 중차대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팀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에 홈팬들의 절대적 응원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최대한 가지고 승부에 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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