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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5천 받는 야구 선수의 남다른 선행 눈길
- 출처:스포츠조선|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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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신본기 선수의 꾸준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천 받는 선수의 선행‘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올린 제보자는 신본기 선수가 매달 보육원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10만 원에 달하는 식사를 선물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롯데에 입단한 신본기의 현재 연봉은 5500만 원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인 1억 3800만 원에 비해 많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본기가 연봉 3000만 원을 받던 시절부터 꾸준히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12년 롯데 입단 계약금으로 받은 1억 2000만 원 중 10%에 달하는 1200만 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본기의 이름이 적힌 카드와 10만 원 상당의 음식점 영수증을 보고 신본기가 마리아꿈터 아이들에게 밥을 사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신본기 선수의 꾸준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천 받는 선수의 선행‘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올린 제보자는 신본기 선수가 매달 보육원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10만 원에 달하는 식사를 선물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롯데에 입단한 신본기의 현재 연봉은 5500만 원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인 1억 3800만 원에 비해 많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본기가 연봉 3000만 원을 받던 시절부터 꾸준히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12년 롯데 입단 계약금으로 받은 1억 2000만 원 중 10%에 달하는 1200만 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본기의 이름이 적힌 카드와 10만 원 상당의 음식점 영수증을 보고 신본기가 마리아꿈터 아이들에게 밥을 사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