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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이아 토마스, 캠프 전까지 돌아올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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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착오 없이 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oston Herald』에 따르면, 보스턴의 주득점원인 ‘IT4‘ 아이제이아 토마스(가드, 175cm, 83.9kg)가 트레이닝캠프 전까지 정상적으로 준비가 될 것이라 전했다. 토마스는 지난 플레이오프 막판에 엉덩이 부상으로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시리즈 도중 낙마했다. 시즌 후 수술을 받게 될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수술을 택하지 않고 회복 및 재활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토마스가 캠프에 맞춰서 준비하는데 상당히 낙관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토마스는 "다친 부위는 좋아졌다"면서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과정에 다소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준비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도 "100%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휴식을 취했다. 시즌이 끝난 뒤 쉬면서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려 했다"면서 안정을 취했고,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토마스는 "캠프에 맞춰 준비가 될 것"이라며 빠르면 캠프 전, 늦어도 캠프 중에는 돌아올 것이라 밝혔다.

토마스는 지난 시즌 76경기에 나서 경기당 33.8분을 소화하며 28.9점(.463 .379 .909) 2.7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높은 필드골 성공률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그는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NBA팀에 선정됐다. 세컨드팀에 뽑힌 그는 명실공이 리그 최고 가드로 우뚝 섰다.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특히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 무대를 밟았다. 보스턴은 토마스의 공헌에 힘입어 BIG3 시대를 뒤로 한 이후 처음으로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토마스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도 굳건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마스는 플레이오프 15경기에서 평균 34.7분 동안 23.3점(.425 .333 .820) 3.1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올리면서 팀의 주득점원으로 코트를 부지런히 누볐다. 특히나 승부처에서 필요할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보스턴이 2라운드를 뚫어내고 3라운드에 오르는데 가히 결정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한편 보스턴은 이번 여름에 고든 헤이워드를 영입하면서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토마스라는 걸출한 가드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골밑에 알 호포드, 외곽에 헤이워드가 가세했다. 그런 만큼 다음 시즌 보스턴은 더욱 더 막강한 전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동부컨퍼런스 1위에 오른 만큼 향후 전망도 더욱 밝다.

더군다나 토마스는 다음 시즌 후 보스턴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토마스는 지난 2014년 여름에 피닉스 선즈와 계약기간 4년 2,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피닉스는 2014-2015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토마스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했다. 이후 토마스는 보스턴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시즌 후 대형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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