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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M 보도]비비안 수, 돈 벌기 위해 콘서트 개최?
- 출처:www.7mkr.com|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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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kr】욱이 칼럼=8월 5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徐若瑄)는 2014년에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인 리윈펑(이운봉)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으며 달콤한 가정생활을 보낸다. 2016년에 재무 위기에 빠진 남편 회사 때문에 그녀가 출산후 재빨리 복귀했다는 소문이 한때 돌기도 했다. 최근 비비안이 투어 콘서트를 통해 돈을 벌어서 집안에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 남편 회사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사실상 2016년 9월에 리윈펑의 회사가 재무 위기에 빠졌고 회사의 부채 규모가 59.5억 대만달러에 달하며, 가용자금은 단지 4.2억 대만달러에 불과했다. 채무기한이 오직 1년이고 1년동안 43억 대만달러를 전부 갚아야 했다. 그때 비비안은 경제적 부담을 떠안으면서 몸 아픈 아버지를 돌봐야 해서 전신담마진 증상이 나타났다. 작년 9월에 그녀가 기자회견을 통해 푸타이(富太)가 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남편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요즘 적극적으로 방대동(方大同) 콘서트 주최자와 교섭하고 있는 비비안은 개인 콘서트를 통해 가정에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그녀가 이런 계획을 세웠지만 아직도 확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사업 위기를 겪고 있는 남편에 대해 그녀가 "우리가 늘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심년을 가지고 일하고 와이프로서 나도 남편을 백퍼센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남편회사가 큰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가정에 부담을 줄여주는 데 애썼고 늘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인생은 늘 순조롭게 갈 수 없고 좌절은 가끔씩 사람을 성장시키기도 한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자.
다음은 비비안 수 소녀 시절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