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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내가 듀란트였다면 이적하지 않았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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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케빈 듀란트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던은 자신이 주최한 플라이트 스쿨 캠프 도중 나온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듀란트는 자유계약선수였다. 말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거다. 나는 자유계약선수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 걸 지지하는 사람"이라면서 "하지만 나였다면 그런 선택을 내리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이후 "나는 달랐겠지만(I would do it differently)"이란 말을 다시 한 번 덧붙인 조던은 "이적은 듀란트의 권리였다. 그를 비난할 마음은 전혀 없다. 그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조던은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을 때에도 곱지 않은 시선을 내비친 바 밝힌 바 있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를 떠났던 2011년 당시 조던은 "나였다면 매직 존슨, 래리 버드와 함께 뛰지 않았을 것이다. 난 그들을 이기고 싶었다"며 르브론의 선택에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던은 자신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와이 레너드에 대해 짧고 굵은 칭찬의 메시지를 던졌다. 조던은 "레너드는 훌륭하며 위대한 선수다. NBA 최고의 양수겸장"이란 말로 레너드의 기량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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