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헤어 디자이너가 눈길을 끈다.

탈모 남성 전문 미용사인 이미영(32) 씨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남성 고객만 받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는 그는 모류(毛流)의 방향을 바꾸는 스타일링으로 한 달에 50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레이싱과 복싱을 즐길만큼 운동에 관심이 많아 지난해 4월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기도.

한편, 이미영 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하루살이녀‘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