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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rl] '비율 甲' 최하니, 지덕체 갖춘 'HOT 레이싱 모델'
- 출처:엠스플뉴스|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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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뙤약볕으로 달궈진 레이싱 서킷을 시원하게 해줄 신인 레이싱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173cm의 시원시원한 외모가 매력적인 최하니(27, 코프란 레이싱팀)가 그 주인공이다. 최하니는 지난 7월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17 넥센 스피드레이싱 대회에서 코프란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 중이다.
그녀가 데뷔를 이룬 것은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4월 ‘2017 서울 모터쇼‘ 에서 부터였다. 이후 서킷과 함께 레이싱 대회를 빛내는 것을 소망한 최하니는 같은 팀 소속이자 선배 레이싱 모델 류지혜를 통해 코트란레이싱팀에 합류, 정식 레이싱 모델로 데뷔까지 이루게 됐다.
최하니의 모습을 보면 밝은 웃음이 매력적이다. 그만큼 본인도 인정할 만큼의 밝은 마음을 갖고 있기도 하다고.
최하니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힘들어도 웃으며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미소를 잃지 않고 활동하는 모델이 되겠다"며 신인 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올해 만으로 27세인 그녀. 모델로는 늦깎이 데뷔라고도 불릴 법하다. 그러나 데뷔가 조금 늦어진 데는 그만큼 이색적인 경력 또한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대학교 4년 과정을 모두 마친 ‘법학과 출신‘ 모델이 바로 최하니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최하니는 "법대를 나온 모델이라는 평보다는 지덕체를 모두 갖춘 모델이 되는 것을 소망한다.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언젠가 빛을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며 희망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여름과 그리고 레이싱 서킷과 이상적으로 어울리는 매력적인 레이싱 모델 최하니. 그녀의 매력 넘치는 모습들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