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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포웰까지 이탈, 89명으로 인원 줄어
출처:엠스플뉴스|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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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트라이아웃 첫째 날, 3명의 중도 이탈자가 나왔다.

2017 KBL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데저트 오아시스 고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18일 신체검사 및 오리엔테이션에 92명의 선수가 참석, 총 10개 팀으로 나뉘어졌다. 

하지만 트라이아웃이 시작된 첫 날 총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KBL 관계자는 “디온테 크리스마스와 자본 맥크리, 리카르도 포웰이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191.5cm의 단신선수인 크리스마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중도 이탈하게 된 경우다. 템플대학교를 졸업한 크리스마스는 프랑스, 이스라엘, D-리그 등에서 뛰었다. 

자본 맥크리(197.4cm)는 발목 부상이 다 낫지 않아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한 구단 관계자는 “안 그래도 선수가 없는데 부상자까지 발생해서 계획이 완전히 꼬였다”라며 “맥크리가 빠지는 건 고려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KBL에 다시 문을 두드린 리카르도 포웰은 다음 기회를 노린다. KBL 관계자는 “포웰은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중도 교체 선수로 KBL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트라이아웃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KBL 트라이아웃 참가자는 92명에서 89명으로 3명이 줄었다. 20일 둘째날 트라이아웃이 진행되면 추가 이탈자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2017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21일 라스베가스 팜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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