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욱이 칼럼=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숙정(邱淑貞)은 딸 3명을 키우고 있고 엄마 닮은 꼴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장녀 심월(沈月)은 얼마전에 남친을 만나러 갔다가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혔다. 그날 수업을 마친 심월은 원래 교복을 입었는데 어느새 핫패츠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그가 차에 올라탄 후 남친도 빠르게 올라탔다.

15세의 심월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비주얼과 긴 다리를 가지고 대중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네티즌들은 “구숙정 미모, 누구도 이길 수 없어” “딸은 그저 일반인” “겨우 15살에 연애를 좀 일찍 한 거 아니니” “15살에 벌써 남친 생겼다고!? 나는 24살에 여전히 홀로 있어” 등의 반응.

심월의 연애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은 어느 정도 그가 연예인의 자식이라서 일반인보다 더 까다로운 태도로 그들을 대한 것이다. 연예인 자식들은 대중의 시선을 많이 받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