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다. 호날두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자녀도 함께했다.

호날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좋아요 420만 개(11일 6시 기준)를 돌파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자녀를 품에 안고 있다. 그 옆으로는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모습이 보인다.

호날두는 지난 5월 여자친구와 사진을 최초 공개한 이후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 사실이 맞다면 호날두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