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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펠튼 영입 ... 백업 포인트가드 확보!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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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알찬 보강에 성공했다.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레이먼드 펠튼(가드, 185cm, 93kg)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자세한 계약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최저연봉 수준의 계약인 것으로 파악된다. 펠튼이 가세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뒤를 받칠 적절한 백업 포인트가드를 영입했다.

펠튼은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에서 뛰었다. 80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21.3분을 소화하며 6.7점(.430 .319 .781) 2.7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크리스 폴(휴스턴)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주전으로 나서면서 나름대로 폴의 빈자리를 채우기도 했다. 전반적인 활약은 지난 2015-2016 시즌만 못했지만, 백업 가드로 쏠쏠한 역할을 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캐머런 페인(시카고)을 트레이드했다. 페인과 앤써니 머로우, 조프리 로베르뉴를 보내는 대신 타지 깁슨(미네소타)과 덕 맥더밋을 받는 트레이드 합의했다. 해당 트레이드로 전력을 더했지만, 포인트가드 전력은 약해진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펠튼을 품으면서 제 2 포인트가드를 확보했다. 더욱이 최저연봉 안팎의 계약이라면, 오클라호마시티의 펠튼 영입은 상당히 성공적이라 봐야 한다. 조지를 품으면서 샐러리캡이 1억 달러가 넘어선 오클라호마시티로서는 다른 포지션을 채우기가 다소 애매했다. 그러나 적은 규모의 계약으로 백업 가드를 채우면서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여름에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가 빠져나가면서 큰 전력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불과 한 시즌 만에 조지를 데려오면서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여기에 벤치 보강까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2015-2016 시즌처럼 서부컨퍼런스 상위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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