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WKBL 외국인선수 선발회에 스테파니 돌슨, 이마니 보예트 등 59명의 선수가 최종적으로 신청을 철회했다.

WKBL의 지난 6일 발표 당시 총 39명이 신청을 철회했던 데 이어 최종적으로 20명이 더 제외됐고, 신청자는 93명이 됐다.

신청자 중 최장신이었던 보예트는 타 리그와 계약이 되며 마지막 날 명단에서 제외됐고, 관심을 모았던 돌슨과 WKBL 경력자인 샤데 휴스턴 등은 개인사유로 신청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