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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M 보도] 선화의 원정버스, 무슨 일로 달걀 테러까지?
- 출처:www.7mkr.com|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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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kr】욱이 칼럼=장쑤 쑤닝은 지난 8일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의 중국 슈퍼리그 1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장쑤는 전반전 2-0으로 앞섰지만 경기 마지막 10분에 선화는 히오바니 모레노(31, 선화)의 연속 2골에 힘입어 동점까지 만들었다.
경기 후 장쑤 팬 한명이 이런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기절하여 쓰러졌다. 주변 사람은 응급조치를 해서 기절한 팬을 병원으로 옮겼다.
경기 전 소동이 잇따라 발생했다. 선화 팬들이 팀을 응원하기 위해 원정 버스를 타고 난징으로 떠났다. 하지만 난징에 도착한 뒤 장쑤 팬들의 계란 공격에 버스 여러 대의 창문이 깨져버렸다. 신화 팬 여러 명이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쑤닝 팬의 공격을 당할 뻔했다. 한편 어떤 여자팬은 난징에서 선화 유니폼을 빼앗겼다. 이 사건은 아직도 처리중이다.
축구경기에서 승리할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어서 팬들의 과격한 행동은 괜히 민폐를 끼칠 뿐이고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