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한선화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내추럴한 패션과 더불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볼 땐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더해지고 있다.

또 흑백 사진 특유의 빈티지함은 한선화의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과 완벽히 조화를 이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연기활동과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한선화의 진솔한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선화는 1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학교-2017‘에서 스쿨 폴리스 한수지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