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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트레이드로 마크 가솔 영입 추진?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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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문이 흘러나왔다.

『The Vertical』의 크리스 매닉스 기자에 의하면, 익명의 경영진들에 의하면 마크 가솔(센터, 216cm, 120.2kg)이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이번 오프시즌에 2017 1순위 지명권을 트레이드하면서 향후 가치가 높은 지명권을 확보했고, 최근 고든 헤이워드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살찌웠다.

멤피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잭 랜돌프(새크라멘토)를 놓친 만큼 재건사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랜돌프가 떠나게 되면서 가솔과 마이크 컨리만으로 우승에 도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게다가 기존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필두로 서부컨퍼런스에 속한 팀들이 모두 강해진 만큼 이대로는 다소 애매한 위치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멤피스는 가솔을 매물로 리빌딩을 시작하는 것이 향후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드 상대가 보스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보스턴은 이미 2018, 2019년에 걸쳐 네 장의 1라운드 티켓을 갖고 있는 만큼 멤피스가 이를 받아낸다면, 팀을 개편하는데 큰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단연 화두를 모으는 것은 브루클린 네츠의 2018 1라운드 티켓과 LA 레이커스의 1라운드 티켓 그리고 새크라멘토의 2019 1라운드 티켓이다. 세 장 모두 보스턴의 것이 아니지만, 레이커스의 지명권이 보스턴으로 건너오지 못할 경우 2019 새크라멘토의 지명권이 고스란이 넘어오는 만큼 보스턴은 2년에 걸쳐 두 장의 가치 높은 로터리픽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스턴은 헤이워드를 영입하면서 기존 선수들을 트레이드해야 한다. 더군다나 가솔 영입을 노린다면, 더욱이 선수단 정리가 불가피하다. 『ESPN』의 라머나 쉘번 기자도 마커스 스마트, 제이 크라우더, 에이브리 브래들리까지 트레이드될 수 있는 후보군이라 전했다. 헤이워드의 합류로 샐러리캡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이들 중 몇 몇을 보내야 한다.

만약 보스턴이 가솔을 데려올 수 있다면, 거론된 세 명의 선수나 로터리픽을 포함해 패키지를 꾸릴 경우 멤피스의 구미를 충분히 당길 수 있다. 거론된 세 명의 선수들 모두 당장 활용가능한 선수들인 만큼 부족한 전력을 어느 정도 채우면서 향후 활용할 수 있는 지명권(이왕이면 로터리픽)을 가져온다면,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보스턴은 가솔과 같은 특급 센터 영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가솔이 가세할 경우 기존의 알 호포드를 포함해 막강한 프런트코트를 구축하게 된다. 가솔이 가세한다면, 충분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맞서 대권도전에 나설 전력을 갖출 수 있다. 그런 만큼 보스턴과 멤피스와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파급력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의 잔여계약은 충분하다. 가솔은 지난 2015년 여름에 멤피스와 계약기간 5년 1억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적어도 2018-2019 시즌까지 계약이 보장되어 있다. 보스턴이 그를 영입할 경우 최소 두 시즌은 너끈히 활용할 수 있다.

과연 보스턴은 끝내 가솔 영입전에 착수할까.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센터 영입을 필요로 하는 보스턴이 그를 영입한다면, 일약 우승후보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재정저인 부담은 안게 되겠지만, 보스턴의 데니 에인지 단장은 곧바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인물인 만큼 보스턴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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