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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 밀란 재계약 결심…라이올라 레알행 강요 거절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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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재계약 파동을 겪었던 잔루이지 돈나룸마(18)가 AC밀란과 계약 연장을 결심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돈나룸마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강요하는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에 저항하기로 했다"며 "밀란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고 말했다.

돈나룸마는 10대의 나이에 밀란을 대표하는 골키퍼가 됐다. 정상급 활약에 돈나룸마를 영입하려는 빅클럽의 구애가 상당했다. 여러 가능성을 두고 저울질 하던 돈나룸마는 지난달 밀란과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한바탕 논란에 휩싸였다.

협상 결렬의 이유가 문제였다. 돈나룸마의 대리인인 라이올라는 밀란에 재계약 조건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턱없이 낮은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을 요구한 것이 알려지면서 돈나룸마는 밀란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기나긴 혼란 속에 가족과 대화를 한 돈나룸마는 밀란 잔류로 마음을 굳혔다. 이 매체는 "돈나룸마는 팬들의 시위와 밀란의 달라진 선수 영입 의지를 보고 잔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하며 "라이올라는 아직도 레알 마드리드행을 요구하지만 돈나룸마는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밀란도 돈나룸마에게 연간 5백만 유로(약 65억원)의 연봉으로 다시 재계약 협상을 제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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