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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제주 공격수 마르셀로, J리그 오미야 간다
출처:스포츠서울|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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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간판 공격수 마르셀로가 일본 J리그 오미야로 이적할 전망이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22일 “오미야가 마르셀로 영입을 눈 앞에 뒀다.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셀로는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6골을 넣었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우라와와 16강전을 포함해 3골을 터트렸다”고 소개했다. 제주도 그의 오미야 이적을 확인했다.

마르셀로는 올해 제주와 재계약한 뒤 전반기 3-4-1-2 포메이션의 2선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골은 물론 도움에도 뛰어나 올해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제주에 입단한 지난해엔 11득점 9도움을 올려 제주의 ACL 본선 직행 일등공신이 됐다. 마르셀로는 32살이나 나이가 많은 편이다. 이에 조성환 감독도 지난 겨울 재계약을 살짝 고민했다가 올해도 그와 같이 가기로 했다. 오미야의 제안이 들어오면서 뿌리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주 입장에선 마르셀로의 빈 자리를 메울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2선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게 됐다. 오미야 측은 지난달 31일 ACL 16강 2차전 우라와 원정 당시 난투극 때 제주 선수들을 말리는 등 조기 진압을 위해 노력한 것도 좋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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