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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빅뱅' 최승우vs길영복, 7월 22일 TFC 15서 격돌
출처:이데일리|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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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페더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주최측은 "전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4·MOB)와 톱컨텐더 길영복(32·코리안좀비MMA)이 7월 22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5‘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승우는 무에타이 출신으로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이 일품이다. TFC에서 윤태승, 오태석, 이민구를 KO/TKO로 격침시켰다. 지난해 9월 ‘TFC 12‘에서 이민구를 KO시키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지난 3월 ‘TFC 14‘에서 김재웅에게 생애 첫 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총 전적은 5승 1패.

최승우는 페더급에서 신체조건이 가장 뛰어나다. 신장 181cm, 리치 186cm, 다리길이 108cm로 동 체급 선수들에 비해 5cm이상씩 길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그의 부모님은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훈련에만 매진하라‘며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고 있다.

8승 2패 1무의 길영복은 국내 페더급 강자로, 6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던 중 지난 3월 러시아 ‘M-1 챌린지 75‘에서 빅터 콜레스닉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TFC 데뷔전에서 윤태승을 TKO시켰다.

레슬링 전국대회 우승자 출신인 그는 2005년 ‘퍼시픽 국제오픈 레슬링 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자유형 -66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킥과 레슬링의 충돌이다. 원거리를 원하는 최승우와 접근하려는 길영복의 치열한 거리싸움이 예상된다. 길영복 입장에선 얼마만큼 충격을 입지 않고 안으로 파고드느냐가 중요하다. 최승우는 근거리만 내주지 않는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 체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T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의 2차 방어전,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라이트급 타이틀전, 서예담과 장웨일리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가 진행된다.

TFC는 UFC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를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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