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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박병호, 6G 연속 무안타 탈출
출처:엠스플뉴스|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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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로체스터 레드윙스)가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6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박병호는 6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6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서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전날 4삼진에 그치며 6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던 박병호는 이날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며 슬럼프 탈출을 기대하게 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 말 2사 2루에 넥센 출신 선발 션 오설리반과 만난 박병호는 날카로운 좌전 적시타(3-0)를 터뜨리며 안타와 함께 타점을 신고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6월 1일 더햄전(1안타 1볼넷) 이후 9일 만에 길었던 무안타 침묵을 깼다. 

3회 말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3-3으로 앞선 6회 말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1사 1루에 불펜 코티 세터화이트와 상대한 박병호는 초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박병호의 멀티히트. 이는 5월 31일 더햄전과의 더블헤더 1차전서 기록한 멀티히트 이후 9경기 만이다. 

한편, 박병호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188에서 .200로 2할대를 회복했다. 경기는 7회 초 현재 로체스터가 4-3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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