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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동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서 일본에 석패
출처:뉴스1|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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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동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일본에 패했다.

한국은 3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동아시아컵 예선 A조 1차전에서 일본에 72-78로 졌다.

한국은 이날 이대성이 15득점, 강상재와 이종현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일본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레바논에서 열리는 2017 FIBA 아시아컵의 동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 챌린지 준우승으로 이미 아시아컵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주축 선수들 대신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함해 이번 대회를 치렀고, 베스트 멤버로 나선 일본에 결국 패했다.

한국은 전반전 야투 난조에 시달리면서 33-37, 4점차로 뒤졌다. 3쿼터들어 이대성과 강상재가 득점에 가세했지만 좀처럼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4쿼터에도 줄곧 끌려가던 한국은 종료 1분32초를 남기고 전준범의 3점포로 72-73, 한 점차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수비를 성공해 역전 찬스까지 잡았지만 허훈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줬다.

실점 이후 또 다시 전준범이 턴오버를 범했고, 료마 하시모토가 자유투 득점을 보태 72-76이 됐다. 한국은 남은 시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해 끝내 패했다.

첫 경기를 패한 한국은 5일 마카오와 A조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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