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칸에서 마지막 드레스를 선보였다.

판빙빙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자신의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그리너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판빙빙은 홀터넥 디자인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판빙빙은 올 화이트 패션을 하고 다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부츠컷 바지를 입고 콜라병처럼 굴곡진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판빙빙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