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9, 스파이더코리아)의 정복 대상은 인공 암벽수영 선수 출신 방송인 정다래가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정다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다래는 숲과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다래는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정다래는 프릴 비키니와 원피스 비키니 등 다양한 스윔 룩을 소화해내며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다래는 수영 강사 일과 방송 일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