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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FA 데릭 로즈 영입에 관심!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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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가드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ESPN』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데릭 로즈(가드, 191cm, 86.2kg) 영입전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 닉스가 미네소타의 리키 루비오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는 만큼 만약 트레이드가 일어날 경우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후 뉴욕과 계약이 만료되는 데릭 로즈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에는 시카고 불스에서 로즈와 함께 2000년대 이후 팀의 전성기를 구가하는데 일조했던 탐 티버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티버도 감독과 로즈가 시카고에서 한솥밥을 먹은 만큼 미네소타가 로즈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로즈가 뉴욕에서 잘 자리를 잡지 못한 만큼 시장에 나올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로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뉴욕에서 카멜로 앤써니와 뛰게 되면서 많은 기대감을 양산시켰다. 그러나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개인 기록은 큰 부상을 당했던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좋았지만, 정작 팀의 승리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로즈는 이번 시즌에 64경기에 나서 경기당 32.5분을 소화하며 18점(.471 .217 .874) 3.8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2 플레이오프에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한 이후 로즈는 부상 이전의 경기력을 회복하진 못했다. 결국 2012-2013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이루 로즈는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면서 재기에 나섰다.

로즈가 시카고에서 첫 네 시즌 동안에는 평균 36.8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소화했다. 티버도 감독이 주전 선수들에게 많은 출장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로즈도 많은 시간을 책임져야 했다. 이번 시즌에도 미네소타의 간판인 앤드류 위긴스와 칼-앤써니 타운스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선수들 중 3,000분 이상을 뛴 선수는 이들 둘 뿐이다.

미네소타는 타운스와 위긴스 중심의 팀이다. 로즈가 합류한다고 해서 당장 성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정통 포인트가드라 할 수 있는 루비오와 뛰는 것이 미네소타에 더 나은 판단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티버도 감독은 미네소타에서 감독과 사장직을 겸하고 있는 만큼 로즈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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