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선발 프리뷰] ‘동료에서 적으로’ NC 강윤구 vs 넥센 조상우
출처:스포츠경향|2017-05-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NC 강윤구(27)가 팀을 옮긴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 상대는 친정팀 넥센이다.

NC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강윤구를 선발로 예고했다.

강윤구는 개막을 앞둔 지난 3월 17일 NC와 넥센의 1대 1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김한별의 맞트레이드 상대로 넥센에서 NC로 이적했다.

2009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강윤구는 팀에서 주로 선발로 활약했다. 2014년 상무에 입단했던 강윤구는 지난해 9월 팀에 복귀했다. 7시즌 동안 149경기에 등판해 18승 18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이적 후에는 중간 계투로만 등판했다. 6경기 동안에는 주로 짧은 이닝을 소화했지만 지난 19일 SK전에서는 구원 등판해 4.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7경기 기록은 13.2이닝 8실점 평균자책점 5.27이다.

NC는 외국인 선수 제프 맨쉽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토종 선발진이 좀처럼 자리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좌완 선발도 부족하다. 기존 선발진 중 좌완 구창모가 10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6.44로 크게 믿음에 부응하지 못했다.

강윤구는 지난 11일 친정팀을 상대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중간 계투로 나선 강윤구는 한 타자를 상대해 삼진 하나를 잡아냈다.

고척 마운드에도 처음으로 올라본다. 강윤구는 지난해에도 넥센의 홈구장엔 고척돔에서 경기를 치러본 적이 없다.

강윤구의 상대는 공교롭게도 2013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인 조상우다.

올시즌 선발진에 진입한 조상우는 넥센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고 있다. 6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 중이다.

첫 선발 경험이기에 긴 이닝을 소화할 수는 없지만 팀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경기인 19일 kt전에서는 올시즌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했다.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으며 2실점을 기록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NC와는 시즌 첫 맞대결이다. 조상우로서는 팀 연패를 끊어야한다는 책임감을 안고 있다. 넥센은 앞서 2경기에서 NC에 모두 패하며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조상우의 개인 통산 NC전 성적은 14경기 2패 2세이브 16.2이닝 15실점 평균자책점 8.10으로 저조하다. 하지만 선발로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NC를 상대할 수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