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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맨유 올해의 선수상 선정..첫 수상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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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가 올 시즌 구단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레라의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맨유의 전설인 맷 버스비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인터넷 팬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정한다. 에레라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242표차로 따돌리고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에레라는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고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에레라는 공수에 걸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첼시전에서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질식 수비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에레라는 "이 상의 수상자 면면을 이번 수상이 내게 정말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다비드 데 헤아의 4년 연속 수상을 저지하지 않았느냐"고 웃어보였다.

이어 "팬들의 사랑을 잘 느끼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맨유의 선수라면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팬들을 위해 결코 안주할 수 없다"고 더욱 자신을 채찍질했다.

맨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는 발렌시아가 선정됐다. 지난 2011/2012시즌에도 이 상을 받았던 발렌시아는 올해도 오른쪽 수비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동료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다. 감독님의 한마디와 팬들의 응원, 동료의 지지가 모인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올해의 유소년 선수에는 U-18팀의 미드필더 앙헬 고메스가 선정됐고 리저브팀 선수는 악셀 튀앙제브가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골은 지난해 선덜랜드전에서 전갈킥을 터뜨린 헨리크 미키타리안에게 돌아갔다.

▲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상(최근 10년 수상자)

2016/2017 - 안데르 에레라
2015/2016 - 다비드 데 헤아
2014/2015 - 다비드 데 헤아
2013/2014 - 다비드 데 헤아
2012/2013 - 로빈 판 페르시
2011/2012 - 안토니오 발렌시아
2010/2011 - 치차리토
2009/2010 - 웨인 루니
2008/2009 - 네마냐 비디치
2007/2008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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