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일문일답]백승호"첫골 욕심 당연...기니전 2~3대0 승리 희망"
출처:스포츠조선|2017-05-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기니전에서 2~3대0 승리를 바란다."

신태용호의 대표 공격수 백승호(바르샤B)가 20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기니와의 개막전을 이틀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백승호는 18일 오전 전주 덕진구 20세 이하 월드컵 훈련장에서 펼쳐진 훈련 직후 첫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안방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첫단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

"첫경기, 첫승이 제일 중요하다. 첫승을 하면서 가면 2승도 하고, 조별예선도 통과하고 원하는 데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기니전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2~3대0을 바란다"고 답했다.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이 우려해던 ‘경기 체력‘ 부분을 극복해냈다. 몸 상태가 올라오면서 자신감도 올라왔다. "풀타임은 맘만 먹으면 뛸 수 있다. 몸 상태는 100%는 아니지만 거의 100%다. 플라비오 코치님이 파워가 부족하다 하셔서 웨이트를 통해 파워를 강화하려고 노력했다 . 체력적, 파워적으로 많이 좋아졌다. 월드컵 때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첫골을 향한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공격수인 만큼 첫 골 욕심은 당연히 있다"고 했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걸리면 골을 넣을 수 있다. (정)태욱이가 될 수도 있고 누구든 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감이 넘쳤다.

-세트피스에서 역할은?

▶오늘 세트피스에서 내 역할은 방향을 돌려놓거나 마지막 슈팅하는 것이었다.

-팀 분위기는

▶몸이 많이 올라왔다. 저뿐 아니라 애들도 몸도 많이 올라와서 분위기가 좋다. 전체적으로 좋다.

-신태용 감독이 경기 체력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다. 풀타임이 가능한 체력이 완성됐나.

▶풀타임은 맘만 먹으면 뛸 수 있다. 몸 상태는 100%는 아니지만 거의 100%다. 플라비오 코치님이 파워가 부족하다 하셔서 웨이트를 통해 파워를 강화하려고 노력했다 . 체력적, 파워적으로 많이 좋아졌다. 월드컵 때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같다.

-기니전을 이틀 앞둔 각오

▶첫 경기라서 첫 승이 제일 중요하다. 첫승하면서 가면 2승도 하고 조별예선도 통과하고 원하는 데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첫승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수로서 골을 넣어야 이긴다. 수비부터 빌드업을 잘하고… 골 넣어야 한다.

-첫 골 욕심은?

▶공격수인 만큼 첫 골 욕심 당연히 있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걸리면 골을 넣을 수 있다. (정)태욱이가 될 수도 있고 누구든 넣을 수 있다.

-기니전 예상 스코어는?

▶2~3대0, 바람이다. 쉽진 않지만 어제 동료들과 훈련하며 놀랐다. 몸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이 상태를 잘 유지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같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해 기니전 다득점도 중요할 것같다.

▶첫경기를 이기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선수들도 그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니전에 넣을 수 있는 만큼 넣을 것이다.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기니를 겪은 선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던가.

▶몸도 좋고 엄청 빠르다고… 다른 얘기보다 그냥 엄청 빠르다고 한다.

-세네갈도 굉장히 빨랐는데, 기니의 스피드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보나.

▶세네갈전에서 보셨던 것처럼… 세트피스만 잘 집중하면 될 것같다. 우리 세트피스 수비가 약하지 않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뿐이다. 충분히 막을 수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