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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FA 박찬희와 5억원에 5년 재계약
출처:뉴스1코리아|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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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박찬희(30)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박찬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보수 5억원(인센티브 1억2000만원 포함)이고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5년이다.

박찬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안양 KGC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개인 첫 정규리그 어시스트 1위(7.44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정규리그 베스트 5와 수비5걸에서 가드 부문으로 수상했다.

KGC의 오세근, 이정현과 함께 비시즌 FA ‘빅3‘로 꼽히던 박찬희는 이들 중 가장 먼저 잔류를 확정지었다.

박찬희는 "구단이 FA 재계약을 생각하고 영입했고 2016~17시즌 최고의 활약을 했으니 재계약을 해서 전자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오래 가자는 말을 듣고 흔들렸다"면서 "나 역시 지난 해 농구인생에서 어려운 시기에 전자랜드와 함께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 몇 차례 협상을 거쳐 서로 조금씩 양보한 끝에 계약한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희와 재계약에 성공한 인천 전자랜드는 잔여 선수구성을 통해 2017~18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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