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욱이 칼럼=대만 매체에 따르면 서기(舒淇)는 13일 아토피 증상이 심해서 시간을 내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서기가 SNS에 올린 사진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 서기가 눈만 보일 정도로 거즈로 얼굴을 둘러싸 목내이(木乃伊)처럼 보이게 한다.사진 밑에 "의사님 역시 똑똑하시더라 분초를 다툰다"는 글도 남겼다.

서기가 전에 심한 아토피 증상 때문에 "얼굴에 ‘작은 호빵‘이 났다"고 자조적으로 말해본 적이 있다.

변하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 서기는 오랫동안 아토피에 시달려 왔다. 특히 스케줄이 많을 때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가 있다. 얼굴에 홍반과 홍조가 나타나며 가끔씩 얼굴이 붓었을 때도 있다.

팬들이 목내이 같은 서기를 보니 "앞이 잘 보여?" "파파라치와 팬들이 못 알아보게 하는 법" "투명인간이 생각난다" 이런 댓글을 남겼다. 임현제(任賢齊)도 "누구세요"라며 서기를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