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첫 홈런' 로맥, SK 선수층 깊이 더 한다
출처:스타뉴스|2017-05-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3경기 만에 홈런을 때려내며 트레이 힐만 감독의 신뢰에도 보답했다. 앞으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SK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KIA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3-5로 역전패했다. 로맥의 3점 홈런으로 3-1로 앞서던 경기를 최형우에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 패배로 SK는 17승 18패 1무승부로 다시 승률이 0.500 밑으로 내려갔다.

로맥은 이날 KBO리그 3번째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타율 0.125(8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12일 KIA전에서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

경기 전 힐만 감독은 "현재 로맥은 시차, 여독은 모두 풀린 상태다. 팀원들과 잘 조화되고 있다. 스윙보니 좋았다.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로맥은 1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헥터의 초구(143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3타점을 올렸다.

로맥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헥터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승부하며 볼넷을 골라 나갔다. 멀티 출루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세 번째 타석에서 로맥은 자신의 파워를 과시했다. 6회말 2사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하체가 무너지며 스윙을 했지만 타구가 펜스 근처까지 날아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도 괜찮았다. 로맥은 4회초 1사 2루 상황서 안치홍의 3루 땅볼 타구를 무난한 핸들링으로 처리했다.

힐만 감독은 로맥의 수비 위치에 대해 "다른 선수들의 위치에 따라 유동적이다. 어깨도 좋고 볼 핸들링도 좋다"고 평가했다. 향후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과 우익수 수비가 가능할 계획도 전했다.

KBO 리그 첫 대포를 쏘아올린 로맥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도록 하자.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