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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 3라운드 1차전 정상 출격!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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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주득점원이 돌아온다.

『ESPN』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 ‘The Hand‘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4.3kg)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정상적으로 출장한다고 전했다. 레너드는 지난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 후반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결국 레너드는 지난 2라운드 6차전에서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레너드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샌안토니오는 휴스턴을 상대로 크게 승리하면서 레너드가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할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부상을 완전히 털어냈을지는 알 수 없지만, 뛸만한 몸 상태는 충분히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레너드의 출장 여부에 대해 "무조건"이라며 레너드가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를 앞두고 레너드의 몸 상태는 상당히 중요하다. 상대가 리그 최강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만큼 레너드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다친 만큼 온전한 컨디션을 유지할지가 관건이었다.

아직 완전한 상태로 회복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6차전에 결장한 것이 결국에는 큰 도움이 됐다. 샌안토니오는 연장 접전 끝에 2라운드 5차전을 손에 넣으면서 3승 고지를 점령했고, 이내 레너드가 빠진 6차전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내세워 대승을 거두면서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레너드가 6차전을 뛰지 않으면서 충분히 회복할 여건이 마련됐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74경기에 나서 경기당 33.4분을 소화하며 25.5점(.485 .381 .880)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레너드의 활약에 힘입어 샌안토니오가 이번 시즌에도 61승이라는 엄청난 승수를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11경기에서 평균 36.8분 동안 27.8점(.524 .471 .923) 7.7리바운드 4.7어시스트 1.7스틸로 맹활약하고 있다.

레너드가 나서게 되면서 샌안토니오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주전 가드인 토니 파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샌안토니오는 100% 전력을 꾸리지 못하게 됐다. 파커는 끝내 수술을 받게 됐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나오지 못하게 됐다. 그런 만큼 레너드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당연했다.

레너드가 나서게 되면서 그나마 샌안토니오가 정상적으로 맞설 채비를 갖췄다. 레너드는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와의 매치업이 예고되어 있다. 서부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두 스몰포워드의 맞대결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부상을 털어내고 나서는 레너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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