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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vs 소시"..윤아·서현·수영, 新 안방퀸 격돌
출처:TV리포트|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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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반기, 안방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점령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서현, 수영이 안방퀸 자리를 두고 선의의 대결을 벌인다.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것은 막내 서현. 서현은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으로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이 작품은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시청률 마술사 손영목, 차이영 작가의 신작으로 극중 서현은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수사관 강소주 역을 맡았다. 첫 타이틀롤이기에 부담이 큰 상황.

서현은 드라마 ‘열애‘ ‘루비루비럽‘ ‘달의연인-보보경심‘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해왔지만 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는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

서현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런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서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가 될 수 있지만 앞으로 제가 강소주(캐릭터 이름)로서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려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현이 가면 수영이 온다.

수영은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가제)’ 합류를 확정했다. 온주완과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서현이 출연하는 ‘도둑놈 도둑님‘의 후속작. 소녀시대 멤버들이 나란히 MBC 주말극 주인공 자리를 꿰찬 것이다. 동시간대 경쟁은 아니지만 연기 대결을 벌이게 됐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졸혼, 비, -동거혼 등 가족 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극중 수영은 이번 작품에서 대기업 취업 포기자로, 고압적인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킬레스건인 인물인 이루리 역을 맡았다. 이루리는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 정태양(온주완)을 만나며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게 된다

드라마‘내 생애 봄날’, ’38사기동대’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은 수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새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윤아는 굵직한 미니시리즈에 출격한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여주인공에 일찌감치 낙점돼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 ‘미생‘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과 함께 멜로 사극을 선보인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임시완),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홍종현), 두 사람의 우정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인 만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기대된다.

서현, 윤아, 수영은 차례대로 안방을 책임지는 타이틀롤을 맡았다. 동시간대 경쟁작은 아니지만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시청률과 연기 모두를 거머쥘 안방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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