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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미디어데이] 준비 끝난 이승우, "U-17 월드컵 때보다 좋다"
출처:STN 스포츠|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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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지고 있는 걸 쏟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한 자리에 모여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U-20 월드컵은 내달 20일 개막해 6월 11일까지 수원ㆍ 전주ㆍ인천ㆍ대전ㆍ천안ㆍ제주 등 6곳에서 개최된다. 개최국인 한국은 본선 A조 톱시드를 받아 기니(20일ㆍ전주) 아르헨티나(23일ㆍ전주) 잉글랜드(26일ㆍ수원)와 한 조에 속했다.

최근 수원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막바지 점검에 들어선 신태용호는 11일 청주에서 우루과이, 14일 고양에서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러 조직력을 극대화해 최종 무대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수들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승우는 "매 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가지고 있는 걸 쏟아 부어 결승까지 가겠다"며 "(첫 골은) 제가 넣을 것 같다.(웃음) 세리모니는 아직까지는 없는데, 대회 2~3일 전에 준비하겠다"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팀의 주축 선수로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부담감 없이 즐기고 싶다. 즐기다 보면 좋은 장면이 나올 것 같다. 편하게 준비하고 싶다"면서 "(바르셀로나 동료) 잘하라고는 하는데, 스페인이 떨어져서 관심이 없다"고 경기에만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선수단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믿음이 제일 큰 것 같다. 만난지 오래됐다. 위에 형들이 잘 해주고 있다"며 "믿음이 있어서 서로 믿고 플레이를 하다 보니 좋은 경기가 나왔다. 또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다들 잘하고 있어 문제 없다. 눈만 봐도 잘 안다"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아울러 "기니전을 잘해야 시작이 좋은 만큼 시작을 잘하고 싶다"면서 "피지컬이 좋아졌고 경기 감각이나 체력도 좋아졌다. U-17 월드컵 때 보다는 좋은 상태"라고 컨디션을 전했다.

◇207 FIFA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최종 명단

GK(3명)=송범근(고려대) 이준(연세대)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DF(7명)=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 우찬양(포항 스틸러스) 윤종규(FC 서울) 이유현(전남 드래곤즈) 김민호ㆍ이정문(이상 연세대)

MF(9명)=한찬희(전남 드래곤즈) 백승호ㆍ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이승모(포항 스틸러스) 이진현(성균관대) 임민혁(FC 서울) 이상헌(울산 현대) 강지훈(용인대) 김승우(연세대)

FW(2명)=조영욱(고려대) 하승운(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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