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CF)는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쇼핑을 했다.  호날두 아들 주니어가 깜찍하게 아빠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코르셋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얼마 전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남사친과 같이 찍은 사진을SNS에 게재했다. 호날두는 사진 밑에 장난스러운 경고를 남겼다. 호날두는 “너 조심해라” 라고 그 남사친에게 말한다.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자주 남사친과 사진을 찍는데 호날두는 다 질투했니?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원래 각종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한 브랜드 행상장에서 처음 만난후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명품 브랜드가 정상영업을 못해서 해고되었다.

한편 무엇보다 꾸준히 모델을 만나왔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취향이 계속 변하지 않고 유효하는 점에서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