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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라존 론도, 5차전에 돌아올까
출처:루키|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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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션 하이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라존 론도(31, 185cm)가 오는 2017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26일 보도에는 론도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다는 소식이었다. 현지 소식통은 "론도는 일단 5차전 결장한다. 그러나 6차전 출전 여부는 지켜볼 것이다.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 역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The Vertical』은 론도가 5차전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론도가 26일 슈팅 훈련을 했다. 경기 당일 아침이 되어야 몸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5차전 출전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몸 상태를 확인한 뒤 5차전 여부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론도는 지난 2017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슈팅 핸드인 오른손을 다쳐 타격이 더욱 컸다. 론도 활약 속에 첫 2연승을 달린 시카고 입장에서 뼈아픈 소식이었다.

이는 현실이 되었다. 론도의 공백이 컸다. 3, 4차전 모두 보스턴에게 내줬다. 론도가 없자 공수 양면에서 경기력이 떨어졌다. 론도 대신 출전한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제리언 그랜트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이런 상황에서 론도의 복귀 소식은 반갑다. 론도는 베테랑이다. 우승 경험과 풍부한 플레이오프 경험으로 누구보다 침착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원활한 볼 흐름과 토마스를 틀어막을 수비력도 뽐낼 수 있다. 경기력이 떨어진 시카고에는 희소식이다.

현재 시카고와 보스턴의 시리즈는 2승 2패로 동률이다. 남은 3경기를 통해 2라운드 진출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과연 론도가 복귀해 시카고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론도의 복귀 변수가 시리즈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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