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톱 모델 ‘아이다 예스피카(Aida Yespica)’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연예 전문 매체 스플래쉬뉴스 닷컴이 사진에 담았다.

이날 아이다 예스피카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인 예스피카는 수 많은 유명인들과의 염문설로 유명하다. 유명 축구선수들과의 열애설을 비롯해 2007년 당시에는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폭로돼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