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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메시에 '심판모욕' 소명 요구..징계 경감 될까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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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도중 심판을 모욕한 것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징계 감면을 위해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FIFA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칠레 경기서 심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정황이 포착된 메시에게 A매치 4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FIFA의 징계에 파장이 상당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메시의 징계 사실을 FIFA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연히 AFA는 메시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도 징계가 지나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FIFA는 내달 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항소건을 다루기로 했고 메시에게 소명을 요구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클라린‘은 "메시가 참석할 의무는 없지만 AFA는 메시가 직접 현장을 찾아 해명하길 바라고 있다"며 "그 방법이 징계 수위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앞서 AFA를 통해 "심판에게 욕을 한 것이 아니라 허공을 향해 했다"고 모욕 행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리그 경기 일정이다. 비야레알과 경기 이틀 전이라 취리히로 이동하려면 구단의 동의가 필요하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은 이를 논의하기 위해 곧 바르셀로나를 찾을 것으로 알려져 징계 감면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 현재 5위에 위치해 러시아월드컵 본선 직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번 예선을 치르면서 메시가 없던 8경기서 고작 12%의 승률(1승4무3패)을 올렸기에 메시의 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메시는 남은 예선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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